기본 바카라 마틴 방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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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네이 작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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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카라에서 마틴게일(마틴) 배팅은 “질 때마다 베팅금을 두 배로 올리는 방식”으로, 이론상 한 번이라도 이기면 이전까지의 손실을 모두 메우고 처음 판 기준의 이익만 남도록 설계된 시스템입니다. 하지만 실제 카지노 룰(하한/상한, 수수료, 자본 한계)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매우 위험하고 절대 필승법이 아니라는 점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.
## 기본 구조와 예시
- 조건: 승패가 거의 50%에 가깝고(예: 플레이어/뱅커), 배당이 1:1에 준하며, 연속으로 배팅할 수 있어야 합니다.
- 진행 예시(기준 베팅 1만 원 가정):
- 1단계: 10,000원 베팅 → 지면
- 2단계: 20,000원 베팅 → 또 지면, 총 손실 30,000원
- 3단계: 40,000원 베팅 → 이기면 40,000원 수익으로 이전 손실 30,000원을 모두 메우고 10,000원 이익 발생
이런 식으로 “질 때마다 2배, 이기면 다시 처음 금액으로 리셋”을 반복하는 방식입니다.
## 바카라 마틴 실전 사용법
- 기본 세팅:
- 기준 베팅(1단계 금액)을 매우 작게 잡습니다. 예: 전체 자본의 1~2% 이내.
- 몇 단계까지 버틸지(3단, 5단, 8단 등) 미리 정해 두고, 그 범위를 넘어가면 무조건 중단하는 규칙을 만듭니다.
- 배팅 방향 선택:
- 보통은 뱅커/플레이어 한 쪽을 정해서 계속 같은 방향으로 가거나, 간단한 룰(예: 바로 전 결과의 반대만 간다)을 정해 기계적으로 배팅합니다.[4][5]
- 목표와 손절:
- “하루에 몇 단 이익(몇 칩)”처럼 아주 작은 목표만 잡고 달성 시 바로 종료하는 식으로 리스크를 줄이려 합니다.
## 마틴의 치명적인 위험성
- 연패 리스크:
- 연속으로 지면 베팅액이 1, 2, 4, 8, 16… 식으로 기하급수적으로 커져서, 몇 번만 연속으로 져도 자본 또는 테이블 한도에 금방 도달합니다.[1][4]
- 테이블 한도와 자본 한계:
- 카지노에는 최소/최대 베팅 한도가 있고, 플레이어 자본도 유한하기 때문에 “언젠가 무조건 이긴다”는 전제가 성립하지 않습니다.[9][4]
- 수수료와 하우스 엣지:
- 바카라는 뱅커/플레이어의 승률이 약간 차이 나고, 뱅커 수수료 등으로 인해 장기적으로는 항상 카지노 쪽이 유리합니다.[4][9]
- 마틴은 단지 변동성을 바꾸는 방식일 뿐, 게임 자체의 기대값(마이너스)을 바꾸지 못합니다.[3][1]
## 변형 마틴(역마틴, 슈퍼마틴 등)
- 역 마틴(파로리 계열): 이기면 베팅금을 두 배로 늘리고, 지면 다시 처음 금액으로 돌아가는 방식으로 “연승 때만 크게 먹고, 연패 때 손실을 제한”하려는 기법입니다.[3][4]
- 슈퍼 마틴: 패배 시 이전 금액의 2배에 일정 비율(예: 10%)을 더해서 올리는 변형으로, 손실 회복 속도를 높이지만 그만큼 폭발 리스크도 커집니다.[4]
- 이런 시스템들도 공통적으로 기대값을 바꾸지 못하며, 자본/한도에 막히면 크게 터질 수 있다는 점은 동일합니다.
## 안전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
- 도박 중독과 큰 손실 위험이 매우 크므로, 마틴을 “필승법”으로 믿고 큰돈을 걸면 대부분 장기적으로 손해를 봅니다.
- 만약 게임을 하더라도:
- 잃어도 생활에 지장 없는 아주 소액,
- 미리 정한 손절/목표 수익 도달 시 즉시 종료,
- 마틴은 “위험한 시스템 베팅”일 뿐이라는 인식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