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 마른하늘의 날벼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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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두부사랑 작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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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장국애 소주마시다 이무슨 날벼락인지 차 2대가 도로공사팬스 들이받고 사고낫다고 연락와서 현장퇴근하다말고 소주마시다말고 전직원 출동ㅜㅜ.한분은 김여사님이시고 한분은 76세 남자분.도로 끝이고 공사팬스애 길도넓은대 그팬스를 왜 박는건지.팬스쳐저있어 다행이지 낮근무하시는 모범택시 신호기사분들 덮쳣으면 어쩔뻔ㅜㅜ.오는 하루 험난하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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